이번엔 예복고르기야♡촬영을 위해 제일 먼저 시작한 결혼준비였어

예복은 맞춤정장, 대여, 기성복 구입으로 나뉘는데 남편은 표준 사이즈로 옷을 입는 직종이 아닌 기성복으로 정해졌다(결혼한 동기들이 표준체형이라면 어중간한 맞춤복보다는 고급양복을 살 것을 권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레노마에서 정장을 구매하시고 본식용으로는 로가디스에서 추가 구입하셨습니다 ♡

우선 기흥 롯데아울렛을 다녀왔어~근데 이제부터 잘못된 선택………

준비 기간을 돌이켜보면 반드시 결혼 준비는 백화점에서 아이쇼핑으로 브랜드 비교, 가격 조사를 마치고! 아웃렛, 대리점, 온라인 쇼핑을 해야 한다.

백화점이 가장 가격은 비싸지만 비교가 간단해 최신 제품군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 준비를 할 때 모두 좋은 것을 사려고 하지만, 적당히 입을 옷을 사려는 건 아니니까!

예복으로 본 기성복 브랜드는 여러 개 있다.”로가디스, 케임브리지, 마에스트로, 갤럭시 등? 아재 브랜드 알아? 이랬는데 맞아. 아빠브랜드에서 정장을 기본스타일로 잘 만들어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내 체형에 잘 맞는 브랜드가 있었다. 입었을 때의 조화도 다르고

남편은 이상하게 케임브리지나 마에스트로의 옷이 어울리지 않아 등이 둥글어졌다.

그래서 로가디스가 그나마 낫다….하고 있었다(완전 만족은 아니었다구…)

그러다가 레노마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뭐야?제일 잘 어울린다레노마에서 옷을 40만원 정도에 구입했다.(이미 4050% 할인된 가격) 코디된 넥타이도 함께 구입했다.

우리 집은 2월 결혼식이라서 좀 겨울스러운 정장을 샀었어

예복 입고 제주도 스냅도 찍고

제주도에서 하는 피로연까지는 잘 마쳤는데 결혼식 전에 자주 입었더니 막상 결혼식 날이 생각나니까 헌옷을 입고 결혼식을 올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ㅠㅠㅠㅠ그래서 2주 전에 부랴부랴 옷을 사러 나갔다.부모님이 데릴사위 옷을 하나 더 해야 한다며 안된다고 졸랐어.

이번에 찾아간 곳은 백화점 로가디스 매장의 아버지인 혼주 양복도로의 로가디스 캐시미어였는데 매우 흡족해했다.가장 인기 있는 예복 디자인을 추천해 달라고 해서 입어 보니 내가 생각하는 그 깔끔한 정장 느낌에 맞았다. 10분만에 구매완료!
이날 양복 할인에 상품권 이벤트까지 해줘서 30만원대로 구매했어…..(레노마 아울렛보다 백화점 로가디스가 더 저렴했다니…)

이 옷을 사면 결혼을 갑자기 실감한 예복으로 기성복을 구입할 때는 보통 와이셔츠에 나비넥타이를 매면 되지만 나비넥타이는 드레스숍 아줌마가 가져다 준다. 우리도 가져온 것도 했고 피로연 때는 인터넷으로 하나 사서 착용했다.

이렇게! 우리 기성복 예복 샀고 결혼식도 완벽하게 끝났어♡

남성 예복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