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진짜 갑자기.둘째를 재우고 있는데 정말 당황하면서 스카플로네의 오프닝이 너무 듣고 싶었다.그래서 뮤직앱 지니로 알아봤는데 그 노래가 아니야 !! T-T 너도 아이시텔이 나오는 거였는데..한국판에서 님의 어떤것이 나오긴 했지만 어쨌든…하도 그말이 듣고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잃어버리고 T-T하는건 오래된 애니메이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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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1996년 쟈크품이옷.쿠쿠쿠
만화도 있었구나.그림은 조금 다를까?신해철 씨가 ost 작업에 참여한 줄 알았는데 그건 에스카플로네가 아니라 라젠카였다.아무튼 기본 스토리육상선수 히토미는 육상부 선배를 짝사랑하지만 그 선배가 외국으로 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고백하기로 결심하지만 그 순간 다른 세계에 있던 반이 나타나서야 용을 무찌른 반과 히토미는 반의 세계인 가이아로 날아간다.’두 달이 뜨는 세계 가이아’ 그 하나는 지구 더반의 왕계승식이 있던 날, 자이하바의 침공으로 반(反)국가였던 파넬리아는 멸망한다. 반은 대대로 내려오는 에스칼프로네와 피의 계약을 맺고, 파넬리아의 부흥을 위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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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의 좋아하는 선배 아. 이름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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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달. 두 개의 달이 나오면 멸망한대.그중에서 지구가 어디였지?
역시 에스컬플로네로 유명한 오프닝.약속은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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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바하의 공격을 받은 파넬리아 클라스는 에스칼프로네와 피의 계약을 맺고 싸울 생각이지만 아직 역부족이다.
에스커플로네 첫등장.웅장한 음악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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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바하 사령관?’ 같은 사람.잔인하고 자비가 없지만 큰 비밀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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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바흐의 책략가 포르켄 파넬 클래스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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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셰자르 – 기사.잘생겼다 버터 왕자이 사람에게도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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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잘생겨지는 범퍼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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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커플로네의 용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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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과 히토미의 도피를 위해 사위가 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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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같이 배신하려고 협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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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알고보니 용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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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때문에 배신자로 오해받아서 고생하고 있지만 마지막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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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과의 싸움으로 얼굴에 상처가 났지만, 아름다운 얼굴에 상처를 주었다”라고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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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바하의 왕 도룽가크 미래를 볼 줄 알았는데 히토미 등장 이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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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드 공국을 침공하려는 자바하 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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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건 11개 카지욧나.아, 너무 즐겁다.한 번씩 보다보면 생각날거야.엔딩은 어땠는지 기억이… 아마 엔딩까지는 제대로 못 봤나?원래 39말인지까지 한국은 26이야기로 완결된 것 같다.일본에서는 이미 에반게리온이 나온 뒤라 별 인기가 없었다고 하지만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하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에반게리온 같은 액션신보다는 멜로의 순정만화 같은 느낌. 근데 세계관이라든지 철학이라든지 배경이라든지 그런 게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던 작품 초반에만 멜로 느낌이 들지만, 점점 더 재미있어서 싸우는 액션 씬도 많이 나와.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캐릭터들 각자의 사연과 숨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들이 하나의 퍼즐이 되어 결국 큰 그림을 만든다는 것.저력 부족으로 개연성, 어느샌가 평판이 나빠졌지만, 나는 아직 중간까지 봐서는 모른다.옛날의 기억과 지금까지 본 것을 종합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그 시대 최고의 성우들이 참여했다고 하지만 그래서 한국판도 볼 만하다.딜라두 역을 원작보다 잘 살린 것으로도 유명하다고.오랜만에 추억에 젖어서 재밌게 봤네.내일 완결까지 달려봐야지 #추억의 애니메이션 #에스커플로네 #판타지애니메이션 #판타지로봇애니메이션추천 #애니메이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