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밥상 우엉버섯밥 우엉손질법이 포인트 ❓

피를 맑게 해주고 장 청소를 하러 온 우엉입니다. ♬​​​​​​

우엉을 겨울에 말린 우엉차를 마시면 그 맛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그러나 우엉의 효능을 안다면, 차를 마시는 것보다 우엉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우엉 하면 올드한 사람들은 고보라는 일본어를 사용하면서 김밥에 고보…라고 생각하겠지요.짜서 물엿을 많이 넣고 매콤한 삶은 우엉은 밥 반찬으로도 김 밥에 빠지면 쓸쓸한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망이명이 장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알려드립니다.우엉은 뿌리식물입니다.땅속에 계속 길게 직진해서 자라기 때문에 수확시 어렵대요.저도 아직 우엉을 직접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올해는 우엉 농가에서 꼭 한 번 생물을 보고 싶네요.뿌리 채소라고 불리는 고구마, 감자 등은 대부분의 탄수화물이 녹말입니다.망고보라고 하는 것은 탄수화물의 절반 정도가 바로 이눌린이라고 하는 성분입니다.이 누린은 다당류입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당류는 단당류, 올리고당, 다당류로 나뉘는데 과당이 여러 개로 뭉쳐져 있는 다당류는 사람의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고 장에 가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장 안의 유익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합니다.다시 말하면, 장 안의 유익균을 키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우포하고 있는 것입니다.요즘처럼면역력을강조하는시기에무엇을먹으면면역력에좋을까요?라고물어보는분들이많은데아이를키울때생각해주세요.애들 키울 때는 3가지 원칙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이것만 해결되면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요.감기 등 가벼운 병에 걸리지 않고 잘 자라는 이유는 충분한 수면과 체온을 1도 올리는 따뜻한 음식, 그리고 장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입니다.오늘은 장의 건강을 위한 우엉 버섯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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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이에요. 우엉 손질부터 가르쳐드릴게요.우엉은 껍질이 있는 우엉을 구입해주세요.편의를 위해 우엉을 사용하셔도 상관 없지만, 우엉은 마르기 쉽기 때문에 갈변을 방지하기 위해 이산화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그리고 껍질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 성분 때문이라도 껍질 클럽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브러쉬를 사용하여 껍질에 묻은 흙만 벗겨내고 있습니다. 만사 새 브러쉬를 사용하면 벗겨지기 쉬워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일반 수세미나 칫솔 등으로 겉에 흙만 제거하는 정도로 껍질을 남겨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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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칼용 필러를 사용하여 가늘고 길게 썰어 놓았습니다.모양은 보통 돌려깎기를 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칼로 채를 잘라도 괜찮습니다.아무래도 자칼로 얇게 썰어 놓으면 먹기 편하기 때문에 저는 자칼을 사용했습니다.일반 감자를 자르는 필러로 떼어낸 후 칼로 채썰어도 좋아요. 어쨌든 우엉을 취향에 맞게 잘라 물에 담가두지 마세요.갈변 때문에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고 담가 두는 경우도 있지만, 우엉의 맛있는 수용성 영양분이 새어 버리므로 색이 조금 변해도 그대로 갈변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우엉의 폴리페놀 성분이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색상이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다른 이상이 있는건 아니니까 그냥 쓰세요.저는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물에 흔들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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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만 넣으면 외로울 것 같아서 표고버섯도 준비를 했습니다.얼마 전 돌솥뚜껑을 떨어뜨려 깨는 바람에 요즘은 돌솥밥을 못 먹어요.그래도 밥에만 집중하는 솥밥을 지을 때는 항상 버섯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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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밑천도 다 써요.뱃지와 접촉한 딱딱한 밑둥은 조금 잘라내고 나머지는 손으로 자르면 닭가슴살처럼 쭉쭉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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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미유를 사용했는데, 들기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들기름을 넣은 프라이팬 마늘부터 볶다가 버섯, 우엉, 그리고 쌀 순으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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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까지 넣고 볶다가 국간장 한 그릇, 양조간장 한 잔을 넣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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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쌀을 넣고 볶은 후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밥을 짓는다. 이때 불린 쌀이기 때문에 물의 양은 같은 양으로 하여 밥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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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도 좋고 건강한 밥처럼 보입니다.사실 우엉밥을 하면 아이들이 잘 안 먹으려고 해요.이럴 때는 우엉을 좀 더 잘게 썰어 넣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우엉김밥 안에 들어가면 먹는데 따로 반찬으로, 혹은 우엉밥으로 만든다면 왜 편견을 갖고 먹지 않도록 하느냐.아이들 말에 따르면 나무를 씹는 느낌이래요. 뭐? 나무를 물어봤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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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볶다가 밥이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워요.우엉을 볶으면서 간장으로 간을 하고 있으며, 풍미도 좋습니다.간도 적당하지만, 깔끔한 맛이기 때문에 청양고추를 듬뿍 넣은 양념장도 맞는다고 생각합니다.쌈다시마에 우엉밥을 싸서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밥상이라고 생각해요.쌈다시마는 1년에 365일 절임 처리되어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구입하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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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밥을 만들면 우엉의 수용성 성분까지 밥으로 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아요.우엉이 몸의 피를 맑게 해 주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까지 하고 있으니 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우엉을 자주 찾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특히 저처럼 고지혈이 있는 사람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지방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우엉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가 최고입니다.근처에 우리 몸을 지켜주는 건강한 식재료들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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