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이라고 소개하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방문했습니다.타임스퀘어 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등포 지하 상기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영등포 지하상가 에셸 쇼핑몰 지하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예스 24중고 서점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지만 상당히 쾌적하고 넓습니다
알라딘 중고 서점과 예수 24중고 서점 모두 인터넷을 통해서 도서 검색이 가능하고 원하는 책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면 됩니다.그냥 가서 읽을 수 있는 책을 여유롭게 찾는 것도 좋겠죠.
중고 서점이지만,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처럼 다양한 펜시 상품과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책은 중고이지만 펜시와 문방구는 새상품입니다.
명탐정 코난과 귀멸의 날을 찾아 헤매는 딸 램입니다.
만화 코너에서 갑자기 기쁨에 찬 춤을 추는 아가씨 람…
이렇게한쪽코너가만화책입니다.웹툰도 많고 일본만화들도 많지만 거의 포장이 되어있어서 볼수가 없습니다.
그림그리는 취미용품도 판매합니다.
쾌적하고 넓은 실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예스 24목동점은 너무 붐비는 편이지만, 영등포, 알라딘, 중고 서점은 한산해서 좋겠어요.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펜시를 판매합니다.
일본만화들도 많이 있지요?중고 서점에서는 적어도 50%에서 크게 80%까지 저렴한 중고 책을 구할 수 있습니다.전부 이 책은 이곳을 통해 판매가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책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매입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매입해 줍니다.재활용으로 버리는 것보다 중고서점을 통해 다시 누군가가 읽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알라딘 중고 서점을 나와 타임스스퀘어 야외에 설치된 트리를 보러 갑니다.
갖고싶은 만화를 사서 올라온 딸 램이 이상한 포즈를…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과 하우스에요.
산타할아버지와 포즈를 취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나가도 멋진 장식이 있기 때문에 지나갈 수는 없어요.^^
타임스스퀘어 로비에는 로봇처럼 생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네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로비 전경입니다.알라딘 중고 서점에 방문해서 타임스스퀘어도 구경하고 나니 반나절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