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 / 프랑스어 1달 공부 / 화상 영어 / 논문 작성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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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가려면 1달밖에 남지 않아서, 지금까지 준비한 것에 대해서 짧은 기록 하고 볼것.​ 1. 병원 치료 치과에 다녀왔다. 상태가 심각해 보였던 부분을 검사받았더니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치료하자는 치과 선생님께 내심 안도했다. 지금은 나중에 문제가 될만한 부분을 치료하고 있어. 또 수백개씩의 치료비가 들었다. 당장 치료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캐나다에서 문제가 생기면 몇 배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미리 필요한 부분을 치료받는 것이다. 이것이라면 캐나다에서 1개월은 더 살기. 슬프지만 어쩔 수 없군. 이렇게 태어났어. 제발 내 이가 캐나다 생활동안 큰 무리 없이 버텨내길 바래. 시비!)7월 둘째주에는 내시경을 하러 다닌다. 평소 스트레스성 속쓰림이 많고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한번 위 내시경을 챙겨보려고 한다. 대장 내시경은 내년 들어 해야 한다. 아직 검사를 받기엔 좀 어려. 내시경은 처음이라 좀 떨리어. ​ 2. 프랑스어 1개월 공부 프랑스어는 생각보다는 쉽게, 역시 그렇게 영어보다는 어려웠다. 사실 7월까지 두달 동안 왕초보 코스를 모두 마스터할 예정이었지만 영어도 시급하지만 프랑스어를 공부하지 못 했다. 특히 우리는 영주권을 신청할지, 아니면 신청해도 퀘벡에 신청할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일 프랑스어는 1개월 정도 공부한 것으로 만족하고 끝내기로 했다. 어느 정도 비슷하게(?) 프랑스어를 발음할 수 있으며 단어의 경우는 대체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다. 내가 여기서 프랑스어 수업을 더 이상 듣지 않는다는 것은 이제 프랑스어를 공부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몬트리올에 도착하면 주위 모두가 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일 것이다! 길모퉁이의 간판을 통해서! 메뉴부터! 짧은 인사말을 통해 프랑스어를 좀 더 익힐 것이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사실에 설레서, 하루하루 다른 프랑스어를 읽을 수 없는 그림에서 나에게 문자로 보여지는 것이 신기했다. 앞으로 영어를 공부하기가 더 바빠질 텐데요. 내 자신에게 타협하지 않고 노력하고, 프랑스어도 어느정도 내 역량을 높이고 싶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은 쉽게 죽지 않고~)​ 3. 화상 영어 6월은 눈을 금복 좀 감고 뜨자 휙 하고 지나간 훘다. 나는 더욱 초조해졌다. 6~7월 두달 동안 영문법 책을 한번 정독하기로 했으나 TED를 보면서 스에도잉을 하고 더 고급 어휘를 익히는 데 했었는데. 이미 7월이었다. 급한 나는 7월에 화상 영어를 수강하기로 했다. 퇴근하고 나서 더 이상 영어를 쓸 일도 없어졌고 막상 캐나다에 도착하자 자주 했던 문장도 제대로 못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화상영어를 통해 잠시 떨어져 있던 영어와 다시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또 아주 조금의 영어실력 향상도 기대한다. ​ 4. 논문 작성 중사실의 논문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은 4월부터 학부 때 교수와 진행 중이었다. 대학원에서 내가 프로젝트를 원하는 교수와 대학 때 알게 된 교수가 같은 분야의 연구를 진행한다. 너무 신기했다. 따라서 대학원 교수에게 나의 열정을 보여주고 Research Proposal을 좀 더 쉽게 승인받기 위해 + 논문 쓰는 법을 익히기 위해 + 공부할 분야를 먼저 경험하기 위해 논문 작성을 진행 중이다. 7월 말까지 영어 버전과, 국문 버전이 각각 일부씩 나와야 하지만 완성할 수 있는지, 또 완성했다고 해도 이 논문이 정말 학회지에 게재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나는 남들보다 내 효능감이 높은 편인데도 논문 작업을 하면서 매일 내 결과를 의심한다. 먼저 논문을 처음 쓰는 나는, 처음에 방향을 크게 잡은 후에는 실제 서비스를 먼저 기획하고, 현재는 그 기획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가설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레퍼런스를 더 조사하는 중이다. 논문을 읽다 보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한 뒷받침 근거가 되고 또 이미 내가 기획한 서비스를 수정하는 부분이 나올 것이다.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어 보고 싶으니까 이렇게 넓히면 안 되는데. 매일 자책하지만 게으른 난 그대로야. 아직 발등의 불이 뜨겁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즘은 사실 바쁘다. 할 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는 일에 비해 일상을 더 바쁘게 느끼는 것 같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유한하니까, 너무 빨리 지나가. 가기전에 빨리 정리해야할것도 많은데 정말 매일 스트레스야…. 가고 싶은 곳인데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다면 내 결정을 따라주는 t는 얼마나 힘들까. 매일 나보다 먼저 일어나 영어공부를 하는 그를 보면 항상 미안하다. 더 잘 해줘야지. 이제 슬슬 이민 가방도 마련해야겠어. 어느 이민 가방을 살지부터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32kg, 경력을 최대 5개까지 짐으로 난요유잇이 짐을 쌀 수 있다. 막상 해외로 나가려다 보면 한국 스타일의 옷을 하나둘 슬며시 장바구니에 담게 된다. 몇 년 전에 잠깐 교환학생으로 캐나다에 있었을 때 생각하면, 질도 안 좋은 옷이 너무 높아서 자꾸 한국 옷을 가져가려고 하는 것 같아. 몸은 하나인데 옷이 이렇게 많은지, 나는 입으로만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모순덩어리다. 남은 한달 정말 잘 보내자 후회는 언제나 지나야 생기는 법이지만, 최대한 최소화 해야죠. #캐나다 #캐나다대학원 #캐나다석사 #캐나다유학 #캐나다유학 #캐나다이민 #캐나다준비 #몬트리올유학 #몬트리올유학 #mcgill #맥길